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덴의 조각 (문단 편집)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 === 오디세이에서 등장하는 에덴의 조각은 선악과만 여섯 개에 '''[[레오니다스]]의 창''', [[코스모스 교단|교단]]의 피라미드(가칭), [[다모클레스의 검]], 헤르메스의 지팡이(Staff of Hermes)[* 즉 [[카두케우스]]]이다. '''이전 어떤 시리즈에 비해서도 에덴의 조각이 가장 많이 등장한다.''' 레오니다스의 창은 물리법칙의 왜곡을 통해 사용자가 마법과도 같은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사실상 게임 장르를 잠입액션에서 확실히 RPG로 만드는 가장 큰 사유가 되었다. 이수의 혈통이 이수의 무기를 사용하면 사용자의 기억을 저장하거나 재생하는건 물론 사용자에게 선조의 전투기술을 전수해주며, 적의 행동을 본능적으로 예지해주기까지 한다. 고대 대장간에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록 그냥 부러진 창의 모습에서 부러진 부분이 다듬어지고 창날에 금빛이 감도는 등 원래의 창보다 더 번쩍한 단창으로 변한다.[* 몇 컷신에선 강화를 안한 상태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다만 그런 부분들이 대부분 메인 스토리에 연관된 컷신인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의도적으로 초기 형태를 쓰는 것일 수도 있다.] 원래 창을 꽂는 슬롯의 홈은 자루까지 있는 멀쩡한 창 형상인데도 부러진 창을 개별적인 무기로 자동으로 개량하는 이수 문명의 위엄을 볼 수 있다. [[아틀란티스의 운명]] dlc에서는 이수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그중 하나인 창의 창날 부분이 레오나디스의 창과 똑같이 생겼다. 적으로 등장하는 이수 병사들이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들은 미스티오스와 유사한 마법적인 능력을 사용한다. 묘사되는 걸로 봐서는 레오나디스의 창과 동일한 무기로 추측되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레오나디스의 창은 이수 무기 중에서도 '''양산형'''이라는 소리가 된다(...).[* 아틀란티스의 대장간에 가면 벽에 레오나디스의 창이 주렁주렁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게임 내에서는 외형만 다를 뿐 성능은 평범한 무기로 나온다. 원래는 하나하나가 레오나디스의 창과 유사한 능력을 지니지만 얻는 무기마다 전설 등급일 수는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것.] 이수 입장에서는 평범한 무기 중 하나에 불과할 뿐이지만 작중 보여주는 강력함을 생각하면 이수 문명의 초월적인 기술력을 느낄 수 있다. 강력한 위력을 가진 무기이지만, 본편 이후 6개월 뒤[* 마지막 dlc인 아틀란티스의 운명까지 끝난 뒤.] [[미스티오스]]가 코르푸스 섬의 숨겨진 에덴의 조각을 회수하던 찰나 창과 조각이 반응해버리고 결국 창이 방전되어 별다른 능력 없는 그냥 부러진 창 혹은 생긴것만 예쁘장한 단창이 되어버렸고[* 아틀란티스에서 미스티오스를 만난 핫산이 레오니다스 창을 돌려주려고 하자 미스티오스가 거절하며 언급했다.], 이를 고치려고 알레테이아에게 물어보기까지 하나 결국은 한번 힘이 빠진 이상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다는 대답만 듣고는 결국 헤로도토스에게 창을 넘겨주었고 창은 결국 어느 장소에 집필되지 않은 역사서 원고와 함께 묻혔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핫산이 아틀란티스에 올 것을 미리 예견한 것처럼 나타났던 미스티오스를 보아선 아마도 나중에 찾아올 것을 대비해 일부러 게임 초반에서 찾은 그 장소에 묻었을 가능성이 높다. 헤로도토스가 그리스 사학계에서 이름을 날린 인물이고 핫산도 고고학에 관심이 많으니 아마도 연관성을 생각해 맡겼을 가능성이 높다.] 다모클레스의 검[* 사실 [[다모클레스의 검]]은 무슨 강력한 힘을 가진 전설 속의 무기 따위가 아니라, 권력에 뒤따르는 중압감이나 권좌에 앉은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 일화의 주인공인 시라쿠사의 참주 디오니시오스와 그의 신하 다모클레스는 기원전 4세기 전반의 인물들로, 어크 오디세이의 작중 시점보다 더 후대의 사람들이다.]은 레오니다스의 창과 같은 고대의 대장간에서 만들어진 검으로 데이모스가 들고 나온다. 그러나 피라미드의 조각을 사용하지 않은 탓인지 창처럼 엄청난 기능이 들어있지는 않다.[* 그래도 아드레날린 수급을 원활하게 해 주는 효과가 있어 스킬을 적극적으로 쓰는 공격적인 플레이어에게 잘 맞는 무기이다. 과연 거칠고 난폭한 성격의 데이모스가 들고 다닐 법하달까. 전설템답게 만렙으로 강화했을 때의 공격력도 대단히 강력하며, 검 피해를 향상시켜 주는 각인을 받으면 더욱더 강해진다.] 물론, 이는 플레이어가 사용했을 때 어쌔신 크리드3의 에덴의 조각인 반지처럼 게임의 밸런스를 위해 그런것이지, 데이모스가 사용할 때는 레오니다스의 창만큼이나 엄청난 능력을 갖고있다. 당장 데이모스와의 싸움에서도 칼을 한번 땅에 내려치니 번개가 솟구쳐 대미지를 입히지 않나, 사용자에게 에너지 쉴드를 생성해 모든 공격을 방어하고, 튕겨내기까지 한다.[*오디세이_스포일러 데이모스를 살려서 함선의 부관으로 영입할 경우 도선 전투나 부관 호출시 이 능력을 쓴다. 고용할 수 있는 부관 중 최강의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교단의 피라미드는 코스모스 교단이 델포이 신전의 지하에서 발견한 유물로, 이수 종족과 그들의 혼혈인들이 사용할 경우 미래를 보여주는 예지의 도구로, 교단은 이 도구를 사용해 그리스를 뒤에서 조종하였다. 이 피라미드의 조각은 코스모스 교단의 사람들이 1개씩 가지고 있으며 이걸 입수해 고대의 대장간으로 가면 레오니다스의 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소모되는데 미래 예지 말고도 다른 기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교단 한 명 한 명을 제거할 때마다 게임 로딩 때 보여지는 피라미드의 아래에 처치한 코스모스 교단의 수만큼 피에 적셔진 코스모스 교단의 가면이 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헤르메스의 지팡이가 가진 효력은 기존의 에덴의 지팡이와 달리 '''물리법칙과 시간 조작.''' 현대 파트 중간 대화에서 레일라 핫산은 빅토리아 비보에게 아예 '''우주의 법칙을 새로 쓸 수도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빅토리아 비보 박사는 처음엔 이 헤르메스의 지팡이도 일반 에덴의 지팡이랑 똑같은 것인 줄 알았던 모양인지, "그 지팡이가 중요한 거라는 건 알겠는데 기사단과 암살단은 예전에도 그런 에덴의 지팡이들을 찾아낸 적 있었어. 내가 제대로 기억하는 게 맞다면 [[니콜라 테슬라]]가 러시아에서 그것들 중 하나를 날려 먹었던 적이 있는 걸로 아는데."(참고로 빅토리아 비보 박사는 전직 템플 기사단원이라 암살단과 기사단, 그리고 에덴의 조각에 대해 숨겨진 역사들도 다 알고 있다.)라고 헤르메스의 지팡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토리 막바지에 무기(창)로 입수할 수 있으며 일정 확률로 데미지를 입을 때 방어막을 전개하는 특수 능력이 각인되어 있다.] 이 지팡이를 쥔 사람은 [[불로불사]]의 삶을 살게 되며 긴 시간을 초월해서 살게 된다. 그러나 이는 운명의 시간을 유예시키는 것 뿐으로, 지팡이의 소유를 포기하는 순간 지금까지 유예된 시간을 모두 반동으로 되돌려받아 늙어 죽게 된다. 그 결과, 미스티오스는 지팡이의 주인을 추적하다가 [[피타고라스|그 시대에 살아있지 않았을법한 사람]]을 만나고, 미스티오스가 지팡이를 받았던 아틀란티스 신전을 찾아간 레일라 핫산도 [[미스티오스|예상치 못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여담으로 피타고라스와 미스티오스가 지팡이에서 손을 떼자마자 순식간에 늙어 죽다보니 손을 떼면 즉사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데, 단순히 손에서 뗀다고 즉사하는게 아니라 얼마나 지팡이를 오래 쥐었냐와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냐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닌 상황에서 지팡이를 놓는다고 해서 죽는 게 아니며(처음에 지팡이를 받은 미스티오스와 레일라 핫산 둘 다 잠깐 지팡이를 땅에 놓아도 별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대화를 통해 순순히 지팡이를 계승받는게 아니라 피타고라스와 싸우는 방향으로 진행할 경우 피타고라스가 자의로 지팡이를 넘기지 않고 미스티오스가 이를 빼앗자 피타고라스가 죽게 되기도 한다. 이후에 지팡이를 얻고 부활한 인물은 아예 놓고 돌아다닌다.] 아틀란티스의 선악과 4개는 [[이수(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이수 종족]]이 반란을 일으키는 인류에 대항하기 위해 고안한 '올림포스 프로젝트'의 핵심 파츠로 쓰인다. 이 선악과들을 입수한 인간들은 강제적으로 신화속에 나오는 괴물로 강제 변이된다.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괴물로 변이된 자가 퇴치되더라도 사과가 남아있는 한 그 사과를 손에 넣은 새 인간이 다시 괴물이 되버린다는것. 이 때문에 신화속에서는 퇴치된것으로 나와도 계속 다른 인간에게 옮겨가서 이수 혼혈로서 변이에 내성을 지닌 [[미스티오스]]가 회수해 갈때까지 괴물은 남아있었다. [[아틀란티스의 운명]] 에피소드 3에서는 수의 복제품이 나오는데, 원본 수의는 이수 과학자 콘수스가 만들었지만 제작 기술이 잊혀졌고, 이 때문에 이수는 설계도만 가지고 복제품을 만든다. 허나 복제품은 제대로 가동하지 않고 불쌍한 환자를 피떡으로 만들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